시작하며...
이번엔 HTML 태그 중에서 이미지와 표 태그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.
HTML 이미지 태그
img 태그
웹 상에 이미지를 넣기 위해 <img> 태그를 사용한다.
img 태그 속성 - src, alt, title, width, height
<img> 태그의 속성 중에 많은 속성이 있는데 그 중 자주 사용되고 중요한 속성은 다음과 같다.
src
필수 속성이며, 이미지의 경로를 넣는다.
alt
대체 텍스트, 이미지가 보이지 않을 경우 대체 텍스트를 보여준다.
title
이미지를 가져다 댔을 때 보임, alt의 대체제나 중복이 되어서는 안 됨
width, height
각각 넓이와 높이, px(픽셀) 단위로 길이 조절
<h2>img 이미지 태그</h2>
<img
src="이미지 링크"
alt="고양이 캐릭터"
title="하치와레"
width="300"
/>
결과를 보면 왼쪽처럼 이미지가 나타나고 사진에다가 마우스를 가져다 댔을 때 title 속성 값이 보인다.
반면 이미지가 없거나 경로가 잘못되었을 때, alt 속성 값이 보인다.
<img> 태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다른 속성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.
HTML 표 태그
table, caption, tr, td 태그
표를 만들기 위해서 <table> 태그를 사용해야 한다.
그리고 그 표의 설명 또는 제목을 <caption> 태그를 사용한다.
표를 만들었으면, 표의 내용을 채워 넣기 위해 <tr>, <td> 태그를 사용한다.
<tr> 태그는 표의 행을 표현하고
해당 행에 있는 데이터 셀 값을 <td> 태그로 표현한다.
<h2>table 표 태그</h2>
<table>
<caption>
1부터 9까지 숫자
</caption>
<tr>
<td>1</td>
<td>2</td>
<td>3</td>
</tr>
<tr>
<td>4</td>
<td>5</td>
<td>6</td>
</tr>
<tr>
<td>7</td>
<td>8</td>
<td>9</td>
</tr>
</table>
1부터 9까지 숫자가 들어있는 표가 생성된다.
표 모양을 그려주기 위해서 나중에 css 로 설정하면 된다.
해당 태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하다.
thead, tbody, tfoot, th 태그
만약 표에 헤더 부분과, 본문 부분, 푸터 부분을 나누고 싶으면
각각 <thead>, <tbody>, <tfoot> 태그를 사용한다.
그 안에서 열 또는 행의 헤더를 만들고 싶으면 <th> 태그를 사용하고
scope 속성으로 col, row 중에 선택해서 열의 헤더인지 행의 헤더인지 선택해야 한다.
<h3>테이블 헤더</h3>
<table>
<caption>
웹개발 공부 기록
</caption>
<thead>
<tr>
<th scope="col">과목</th>
<th scope="col">월</th>
<th scope="col">화</th>
<th scope="col">수</th>
</tr>
</thead>
<tbody>
<tr>
<th scope="row">HTML</th>
<td>60분</td>
<td>60분</td>
<td>0분</td>
</tr>
<tr>
<th scope="row">CSS</th>
<td>0분</td>
<td>30분</td>
<td>60분</td>
</tr>
<tr>
<th scope="row">JS</th>
<td>0분</td>
<td>0분</td>
<td>60분</td>
</tr>
</tbody>
<tfoot>
<tr>
<th scope="row">총 시간</th>
<td>60분</td>
<td>90분</td>
<td>120분</td>
</tr>
</tfoot>
</table>
과목은 HTML, CSS, JS의 헤더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, 열의 헤더인 col 을 scope의 속성으로 준다.
그리고 HTML은 60분, 60분, 0분의 헤더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, 행의 헤더인 row 을 scope의 속성으로 준다.
이러한 부분은 육안으로 차이를 못 느끼지만,
기술적인 측면에서 컴퓨터가 해당 표에 대해 조금 더 쉽게 식별하고 표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이렇게 구분해야 한다.
해당 태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하다.
마무리 하며...
해당 게시물에서 이미지와 표 태그에 대해 알아보았다.
지금까지 이미지 태그를 사용했을 때, 속성으로 url만 사용하고 alt, title 이런 속성을 사용하지 않았는데
앞으로 특히 alt 속성을 사용해야겠다.
그리고 표 태그도 대충 무슨 태그가 있는지 정도만 알고 있었고 자세한 건 잘 몰랐는데 이렇게 다시 공부하면서 알게 되어서 좋았다.
(해당 게시물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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